이바타코리아 모바일 MMORPG '검그리고사랑',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7년05월26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바타 코리아(Evatar Korea, 대표 임종혁)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그리고사랑'에 신규 궁수 직업 '어령'과 자녀 출산 및 양육 시스템을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검그리고사랑'은 지난 1월 출시된 이바타코리아의 대표작으로, 풍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퀄리티를 통해 대만과 중국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이 게임은 감성 무협 RPG의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720도 자유 어검비행, 대규모 PvP 시스템, 가원 및 결혼 소셜 시스템 등 차별화 된 게임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바타 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소환사 직업 '어령' ▲양육 시스템 ▲성별 전환 시스템 ▲자녀 양성 관련 아이템 ▲파티 단위 PVP 천하대전 ▲무당 스킬 개선 및 밸런스 조정 ▲레벨 110 이상 장비 ▲어검술 (어검비행) 15단계 ▲군계일학, 5대천황 이벤트 및 보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밸런스 조정과 신규 직업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기존 유저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를 끌어모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육 시스템 업데이트'이 눈길을 끈다. 유저는 연인이나 친구와 결혼 후 자신의 자녀를 출산해 양육할 수 있다. 자녀 출산 후 태아기-영아기-유아기-아동기를 거쳐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신의 캐릭터의 전투력 등 일정 능력치가 상승 등의 버프 효과가 주어진다. 자녀만의 전용 아이템을 선보이며, 자녀를 통해야만 진행 가능한 이벤트 및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업데이트 공개에 맞춰 10만 원 상당의 신규 직업 육성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에게는 레벨 40달성시 다양한 아이템과 문화상품권 3천 원을 전원 지급하는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바타 코리아 임종혁 대표는 "지속적인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 기존 무당 캐릭터 스킬 개편 등 밸런스 작업, 후속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신규 직업 추가와 자녀 양육 시스템 등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검그리고사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계속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검그리고사랑'에 대한 지속적인 유저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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