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26일 사전 오픈, 28일 대망의 그랜드오픈

등록일 2017년11월24일 15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의 11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11월 26일부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오픈을 통해 '오버히트'의 그랜드 오픈 콘텐츠를 미리 접해볼 수 있으며, 캐릭터 성장, 장비, 퀘스트 등 각종 캐릭터 정보 및 결제 정보는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모두 그대로 유지된다.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인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진영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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