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등록일 2018년01월19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의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넥슨은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대만, 홍콩 및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작 '진삼국무쌍7'의 무쌍 액션을 그대로 재현한 점과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 수준급의 스토리 모드 컷신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날짜별로 '태생 5성 무장 등용권', '5성 전용무기 상자', '은화 2배 두루마리', '4~6성 코스튬 상자', '경험치 2배 두루마리'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일일 던전', '기문둔갑', '연합전', '광산 쟁탈전', '4인 난투장' 등의 보상 획득률을 두 배로 상향하고, '1+1 금화 패키지'를 비롯해 게임 내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 공식 카페에 1,000만 다운로드 축하 댓글 수가 500개를 넘으면 전체 유저 대상으로 '태생 4~5성 무장 등용권'과 '소탕권(20장)'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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