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ONOS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준플레이오프 진출

등록일 2018년06월25일 0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 (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PONOS Sports가 FAV gaming과 SANDBOX를 꺾고 준PO에 진출했다.
 
'CRL Asia'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 가 출전했다.
 
'CRL Asia'는 지난 주까지 8주 동안의 정규리그를 마치고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와일드카드 토너먼트는 한국의 SANDBOX, OGN ENTUS, 일본의 FAV gaming, PONOS Sports까지 4개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준PO에 오를 한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먼저 일본의 두 팀이 맞선 경기에서는 PONOS Sports가 FAV gaming 에 세트스코어 2대 0을 승리했고, 한국 SANDBOX 대 OGN ENTUS 경기는 3세트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벌인 끝에 SANDBOX 가 2대 1로 승리했다.

 

준PO에 오를 단 한 팀을 가리는 SANDBOX 와 PONOS Sports의 경기는 일본 PONOS Sports가 1세트를 먼저 가져갔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한국의 SANDBOX가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의 에이스가 나오는 3세트는 Mikan bouya를 내세운 PONOS Sports가 Beaver를 내세운 SANDBOX에 2대 1로 승리하며 준PO 진출권을 따냈다.


다음 경기는 와일드카드 토너먼트 1위를 차지한 일본의 PONOS Sports와 동남아시아 지역 1위 ahq eSports club이 PO행 티켓을 두고 격돌하는 준PO경기로 6월 30일(토) 저녁 7시에 치러진다. 현재 PO에는 한국의 KING-ZONE DragonX가 올라있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일본의 GameWith는 결승전에 올랐다. 

 

'CRL Asia'의 모든 경기는 안드로이드 OS기반 공식기기로 이뤄지며,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OGN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ogn/koreanclash)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 대회 스트리밍, 관련 콘텐츠 등은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빙, 네이버TV, 트위치TV,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