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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코믹스에 넷마블 '마블 퓨처 파이트' 오리지널 캐릭터 등장, 정식으로 코믹스에 편입되나

등록일 2019년05월15일 2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블의 신작 코믹스에 넷마블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마블 퓨처 파이트'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단편을 넘어 정식 코믹스에도 오리지널 캐릭터가 진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블이 5월 8일 발매한 코믹스 '더 워 오브 렐름즈: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he War of the Realms: New Agent of Atlas, 이하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에서 넷마블이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 파이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루나 스노우'와 '크레센트/이오'가 등장해 화제다.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는 그렉 박(Greg pak)과 임강혁 작가가 그린 4편 분량의 단편 시리즈로, '아마데우스 조'나 '카밀라 칸', '실크', '샹치' 등 아시아 계열의 영웅들이 총출동해 '말레키스'와 무스펠헤임 군대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1권에서는 서울의 청계천을 배경으로 무스펠헤임의 군대가 습격한 가운데, 한국 출신의 영웅 '화이트 폭스'와 '마블 퓨처 파이트' 오리지널 캐릭터인 '루나 스노우'와 '크레센트/이오'가 등장해 활약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루나 스노우'는 K-pop 스타인 동시에 얼음을 사용하는 초능력을 가진 영웅이며 '크레센트'는 마법 곰 '이오'를 다루는 태권도 소녀다. 마블 팬들은 게임 속 오리지널 캐릭터가 정사로 편입되어 신선한 것은 물론, 캐릭터의 매력들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코믹스에 데뷔해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썼다"라며 "코믹스 쪽에서 캐릭터들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향후 오리지널 캐릭터가 다른 마블 코믹스 시리즈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블 수석 편집자 마크 파니시아(Mark Panicia)는 "이들이 마블 유니버스에서 교류하는 것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라며 루나 스노우나 크레센트 처럼 게임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를 만든 그렉 박은 "루나 스노우와 크레센트를 만화에 등장시키는 것은 내 꿈이었다"라며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을 마블 유니버스의 중심에 데려올 수 있다는 사실에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블 퓨처 파이트'는 마블 코믹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구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매출과 일일 이용자 수치를 분석하면 아시아와 서구권이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특정 권역보다는 글로벌 단위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더 워 오브 렐름즈: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출처: 더 워 오브 렐름즈: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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