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공식 SNS 등을 통해 2010년대를 마무리하며 지난 닌텐도의 지난 10년 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에 닌텐도가 이번에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2011년 '3DS'를 시작으로 2012년 'Wii U', 2017년 '닌텐도 스위치', 2019년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와 같이 지난 10년을 대표한 닌텐도의 대표 콘솔 제품들의 정보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슈퍼마리오 3D 월드', '루이지 맨션3', '스플래툰 2' 등 인기 게임의 BI들이 기록되어 있다.
지난 10년 간 매번 새로운 기술을 게임에 대입해왔다. 3DS를 통해 평면적으로 게임을 즐겼던 것에서 벗어나 별도의 안경과 같은 도구 없이 입체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014년 '아미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피규어를 출시 단순 장식에서 벗어나 피규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거나 게임 속에서 게이머를 도와주는 NPC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콘솔 게임은 거치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휴대용 모드와 거치 모드를 둘 다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콘솔 닌텐도 스위치 등을 통해 발전된 기술을 선보였다.
앞으로의 10년 닌텐도는 또 어떤 발전된 기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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