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재택근무 4월 3일로 추가 연장

등록일 2020년03월29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업무 특성상 재택 근무가 가능한 부서들 대상으로 재택근무 일정을 오는 4월 3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펄어비스는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일부 출근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옥 입구에 전신 소독기와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감염 위험이 높은 사내 식당에는 개인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2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 원 등 총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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