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지스타 열기, 잠도 막을수 없었다

등록일 2011년11월11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스타2011 둘째날인 11일 아침이 밝았다. 게임쇼 행사는 10시부터 시작하며, 업체 및 지스타 관계자들은 행사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나와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첫 날의 열기를 이어가려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러한 높아져가는 지스타2011의 열기의 원인은 바로 방문객들에 있었다. 방문객들은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도 입장권 표를 구매하기 위해 벡스코 앞 광장에서 긴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한 관람객은 "매체 뉴스를 통해 접한 새로운 게임들을 해보고 싶어서 일찍 왔다. 늦게 오면 한참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2011은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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