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일본 현지에서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본 현지 퍼블리셔는 요스타로, 국내 서비스 여부는 미정이다.
'블루아카이브'는 '오버히트', 'V4' 등의 인기 게임을 개발한 넷게임즈와 '큐라레 마법 도서관'으로 유명한 김용하 PD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올해 2월 중 '프로젝트 MX'라는 가제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넥슨은 올해 2월, '벽람항로' 등 인기 서브컬쳐 게임을 일본에 서비스 중인 요스타와 '블루아카이브'의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요스타는 17일부터 31일까지 '블루아카이브'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CBT는 8월 중,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블루아카이브'의 티저 영상 역시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학교를 배경으로 총기를 가지고 있는 미소녀 캐릭터와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루아카이브'의 국내 서비스 및 테스트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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