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4' 여름 맞이 이벤트로 PC방 사용시간 상승세 뚜렷

등록일 2020년07월22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PC방 사용량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PC방 사용시간 상위권 게임 대부분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 07. 13 ~ 2020. 07. 19'에 따르면, 1위부터 20위권 게임 대부분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위권 게임 중 점유율 하락세를 면한 게임은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으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각각 10.86%와 3.16% 증가했다. 여름방학 시기를 맞이해 진행 중인 이벤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규 캐릭터 '파수꾼A'를 업데이트한 '사이퍼즈'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6.20% 증가했으며, '리니지2'의 사용시간도 0.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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