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PC방 사용량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PC방 사용시간 상위권 게임 대부분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 07. 13 ~ 2020. 07. 19'에 따르면, 1위부터 20위권 게임 대부분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위권 게임 중 점유율 하락세를 면한 게임은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으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각각 10.86%와 3.16% 증가했다. 여름방학 시기를 맞이해 진행 중인 이벤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규 캐릭터 '파수꾼A'를 업데이트한 '사이퍼즈'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6.20% 증가했으며, '리니지2'의 사용시간도 0.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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