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출시 1주년 앞둔 R2게임즈 '삼국지 오리진', 삼국 쟁탈전부터 작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등록일 2020년08월14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R2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삼국지 오리진'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삼국지 오리진'은 위, 촉, 오 중 한 국가에 소속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군대를 양성해 대형 국가전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 게임이다.

 

'삼국지 오리진'의 기본 플레이 요소는 메인 퀘스트를 통해 국가를 강하게 육성하면서 다양한 영웅 수집 그리고 영토 확장, 각자 소유한 성을 발전시키고 적으로부터 방어하며 주변의 영토 확장과 필드에 등장하는 영웅들과의 전투, 산업과 정무, 영지 물자 생산량 등 삼국지 게임의 기본 룰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1. 거대한 삼국쟁탈전

 


 

'삼국지 오리진'은 SLG장르로서 자신이 소유한 국가를 발전시키고 영토 확장은 물론, 전투력을 통해 위촉오 국가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장수를 채용하여 각 장수에 따른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 레벨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장수와 군사 조합으로 밤낮없이 대규모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전략, 전술, 전법, 비밀통로까지, 연맹 가입 후 상대 국가를 무너뜨리고 끝없이 밀려오는 이민족과 PvE 한판은 짜릿한 전장의 묘미를 제공한다.

 

2. 다양한 영웅수집
 



'삼국지 오리진'은 각 국가에 충성하는 영웅만 선택하는 게임이 아니라, 국가 제약 없이 다양한 장수들을 모집해서 선호하는 국가를 선택한 후 국가의 장수들을 모집한 후 최적의 영웅을 구성할 수 있다.

 

수시로 등장하는 필드 영웅과의 전투를 통해 각 영웅이 가지고 있는 스킬 조각을 획득하여 더 강한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다. 제갈량과 같은 지략이 뛰어난 영웅은 문관으로 키우는 등 각 영웅별 고유의 스킬과 기병 스킬, 궁병 스킬을 업그레이드시키고 각 병법을 통한 부대 편성을 하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특히 무장으로 관우는 역사 속 실제 전투속에서도 아주 작은 영웅으로 등장하지만, 관우 특유의 녹색의 복장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재현시켜 역사 속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3. 국가 내정 시스템

 


 

새롭고 다채로운 스킬 육성 시스템, 각 영웅 및 병사들이 갖고 있는 특성과 연계를 통해 최강의 군대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인 '내정시스템'은 장수에 따라 보병, 기병에 특화되어 있는 스탯과 스킬을 통해서 다양한 장수와 군사 조합을 통한 전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번 똑 같은 화면 전개가 아닌 장수 개별 특성에 따른 부대 편성에 따라 각기 달라지는 전투 화면 등 색다른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각 영웅은 고유의 속성과 스킬 이외에 '숙명시스템'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동하게 되고,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수를 더 강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속성이 활성화된다.

 

4. 랭킹시스템
 



'삼국지 오리진'이 내세우는 강력한 컨텐츠 중 하나인 랭킹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성레벨, 영웅레벨, 전투레벨 등 최고의 무장으로 거듭남을 증명하는 시스템이다.

 

역사에 기반한 지역, 지형의 고유 효과, 각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여 최고의 장수로 거듭날 수 있다.

 

5. 작위시스템

 


 

여러 작위로 구성된 작위는 각각 원하는 요소를 완료하면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여기에 작위별로 추가 공훈을 활성화하면 영지의 생산량 증가 효과 등 영지 육성에 절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상위 랭킹으로 가기 위해서는 작위성장도 영웅성장만큼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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