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美 정부 아마존 드론 배달 서비스 승인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1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퍼스텍이 강세다.


퍼스텍은 1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7.76%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아마존의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일 퍼스텍, 네온테크 등 드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아마존의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승인했다.


아마존이 가시권을 벗어난 드론을 조작해 물품을 배달 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이다. 이번 허가로 아마존은 무게 2.26㎏ 물품을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에서 드론을 통해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지난해 8월 FAA에 관련 계획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아마존이 FAA 승인을 받으면서 드론 택배가 급속도록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4월 알파벳 산하의 윙이 첫번째로 FAA로부터 미국내 상업용 드론 배달 서비스 인가를 받았고, 택배업체 UPS도 지난해 10월 드론 항공단을 승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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