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정부 친환경 미인증 보일러 10월부터 판매금지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16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성파인텍이 강세다.


대성파인텍은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26%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한 보일러의 판매를 10월부터 금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성파인텍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성파인텍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열을 이용한 보일러를 포함해 온수기, 태양열 발전설비와 가정용 태양광, 심야전기 보일러, 심야전기 대체 히트펌프 등을 생산한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다음달 1일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한 기존 일반보일러 판매를 금지한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근 일부 보일러 대리점을 중심으로 '10월 이후에도 친환경 인증 없는 일반보일러 재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취지의 미확인 주장이 퍼지면서 업계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환경부는 이같은 설(說)을 일축했다.   


이달을 끝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한 기존 일반보일러 재고는 더 이상 판매 및 설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신규 보일러를 설치하려는 고객은 '친환경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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