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김강)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캐주얼 RPG '라테일'이 오는 12월 14일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의 콘텐츠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히며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이슈인 신규 직업 '소울 브레이커'를 소재로 한 풀영상과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오는 12월 14일 라테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는 신규 직업 '소울 브레이커'는 다양한 전투 환경에 맞춰 근거리 공격 및 원거리 공격 그리고 방어가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계열 직업이다.
'소울 브레이커'는 암흑의 힘을 이용하여 몬스터 영혼을 빙의 시켜 전투를 진행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기존의 라테일 캐릭터와는 다르게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소울 브레이커'를 생성하고 1차, 2차 전직을 거듭하면서 전투 스타일을 하나씩 늘려가며 최대 3가지의 전투 스타일을 함께 소유할 수 있다.
'소울 브레이커'는 전투 상황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계열 직업군으로 분류되며, 근접공격,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방어력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할 때 파티원의 부족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메워 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신규직업 '소울 브레이커'의 공개와 함께 '소울 브레이커'의 등장을 알리는 풀버전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은 마왕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이리스'와 주변 동료들을 구해내는 영웅 '소울 브레이커'의 등장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강력한 영웅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아비오 스튜디오 한혜진 기획팀장은 “이번 라테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가운데 가장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인 신규 직업 '소울 브레이커'는 많은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매력이 큰 캐릭터라고 자부한다”며, “오는 14일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되는 '소울 브레이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라테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는 지난 6월부터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리스의 예언' 코너를 신설하여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해 왔으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2월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