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등록일 2021년02월15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2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사업운영 및 창업기업 지원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연장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 해당 지원사업을 4년째 운영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7년 차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지원,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는 ▲ KT 사업화 연계(K-Champ Collaboration), ▲ 홍콩 런치패드 참가지원, ▲ 투자 IR 데모데이, ▲ Biz-Marketing 지원 등 차별화된 전문 프로그램 및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기업 성과를 극대화시켜왔다. 
  
그 결과 2019년도 보육기업 매출 484억, 고용 433명, 투자 451억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보육기업 1개사가 IPO를 통한 엑시트(EXIT)에 성공했다.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경기혁신센터는 직접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더 많은 유망 기업을 배출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2021년에도 경기혁신센터의 특화기능을 극대화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7년 차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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