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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귀멸의 칼날' 이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극장가 애니메이션 열풍 이어질까?

등록일 2021년03월04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간 코로나로 얼어붙었던 극장가에 애니메이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1월 20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소울'은 1월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91만 5,033명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하고 있는 것.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시작해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며 한달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지는 호평세례 속에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웃음과 공감을 안겨주는 '소울'은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뒤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두터운 팬덤을 중심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일본에서는 19년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또한 개봉 한 달여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둘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 속에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한편 3월 개봉을 앞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던 실사 영화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돼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세상과 단절된 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오던 ‘조제’와 지구 반대편 세상을 꿈꾸며 아르바이트에 매진해 온 ‘츠네오’의 만남을 통해 갇혀있던 방 한 칸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두 사람의 가슴 뭉클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에 초점을 맞췄던 동명의 영화와 달리,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오사카의 사계절을 담은 아름다운 작화 속에 ‘조제’와 ‘츠네오’의 꿈과 현실을 그려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현실 속에서 방 한 칸에 몸을 우겨 넣은 채 단절된 생활을 하던 ‘조제’가 용기있게 꿈을 펼쳐가는 이야기가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3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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