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가 상승세다.
삼기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87% 상승한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의 계열사인 삼기프리시젼이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를 수주, 현대-기아 전기차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삼기가 계열사 삼기프리시젼을 통해 전기차의 감속기 케이스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기프리시젼은 감속기 케이스를 감속기 모듈을 제작하는 현대트랜시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는 현대트랜시스에 공급되어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에는 니로 후속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한편, 삼기는 지난 2020년 12월 산자부의 원샷법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친환경차로의 사업전환을 승인받은 바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