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 모바일 신작 '캣토피아 러쉬'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등록일 2021년05월14일 13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베스파(대표 이완수)의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Supercolony, 대표 DAVID SON)가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캣토피아: 러쉬(Catopia Rush)'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캣토피아: 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액션 RPG로, 어둠의 세력 '다크로드'에게 납치당한 '레나 공주'와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 '레온 왕자'의 모험기를 그린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3D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그래픽이 강점이며, 한 손으로 상하좌우 방향을 전환시키면서 이동하는 직관적인 조작과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 여러 종류의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았다.

 

슈퍼콜로니 데이비드 손 대표는 “최근 20여 개국 소프트 런칭을 통해 '캣토피아: 러쉬'의 게임성과 안정성, 밸런스 등을 전반적으로 검증했다”며 “특히 태국에서 RPG 장르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캐주얼 액션 RPG '캣토피아: 러쉬' 사전예약은 글로벌 150여 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6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보석주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슈퍼콜로니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로 성공을 거둔 베스파의 미국 현지 자회사로 2019년 미국 코어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를 모토로 설립됐다. 첫 타이틀인 '캣토피아: 러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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