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와 FPS가 하나로, '브릭포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록일 2011년12월26일 1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EXE Games(대표 현기룡)는 자사의 '브릭포스'의 유럽 및 북미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Infernum과 체결 했다고 밝혔다.

'브릭포스'는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들고 등록 하는 FPS 게임으로 지난 10월 7일 부터 10월 9일까지 첫 CBT를 통해 안정성 및 게임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의 프록스터 인터렉티브(Frogster Interactive AG)의 전 CEO이자 현재 Infernum의 CEO, Andreas Weidenhaupt는 "EXE게임즈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인크래프트와 FPS가 접목된 '브릭포스'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양질의 게임 콘텐츠 공급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XE Games의 현기룡 대표는 "곧 한국 서비스에 관한 일정이 공개 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된 콘텐츠와 더욱 다양해지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E Games는 이번 Infernum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추가 해외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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