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형제 보인다...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TOP5 등극

등록일 2021년05월22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트릭스터M'이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의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도트 그래픽을 사용한 색다른 분위기에 엔씨소프트의 MMORPG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답게 '트릭스터M'은 출시 이전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하루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이후에도 '블레이드 & 소울 2'로 이어지는 자사의 MMORPG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가 재해석한 '트릭스터' 브랜드가 장기 흥행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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