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5월 1일부터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가운데, 매출 순위 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하게 설계된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지형과 지략을 활용해 끊임없이 영토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게임은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즌2 업데이트로 신규 시스템을 대거 추가해 국내 구글플레이 전략 게임 부문 매출 1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처럼 시즌2 업데이트 이후에도 '삼국지 전략판'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전략 게임으로서의 높은 완성도 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쿠카게임즈는 앞으로도 게임 외적인 이벤트를 통해 '삼국지 전략판'에 끊임 없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삼국지 대가부터 '삼국지 전략판' 찐팬까지, 이유 있는 홍보 모델 선정
쿠카게임즈는 '삼국지 전략판'에서 남다른 홍보 모델 선정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화제가 되는 홍보 모델을 섭외해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삼국지 전략판'과 '삼국지' IP와 연관이 많은 모델들을 섭외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쿠카게임즈는 연예인 '장동민'을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쿠카게임즈에 따르면, 장동민은 평소 '삼국지'에 대한 조예가 깊을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아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장동민은 희대의 지략가 '제갈량'이 되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게임의 재미를 알리고 있다.
여기에 5월 20일부터는 국내 '삼국지' 대표 작가 '이문열'이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이문열 작가는 1988년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평역본을 출간해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문열 작가는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실제 역사에 기반한 그래픽, 다채로운 전략전술 등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을 게이머들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마니아 장동민과 함께 국내에서 삼국지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인 소설가 이문열을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장동민, 이문열과 함께 이용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자와 함께하는 토크쇼부터 전문가의 '삼국지' 썰까지
또한 쿠카 게임즈는 '삼국지 전략판'에서 게임 외적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현실에서도 게임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시즌2 개최를 앞둔 올해 4월 말에는 연예인 대표 '삼국지 전략판' 이용자 '장동민'이 각 서버의 맹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시즌1 당시의 에피소드 및 시즌2를 대비한 각종 팁을 공개해 토크쇼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5월 23일에는 삼국지 전문가들이 모여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2차 토크쇼 '삼국지썰은 못 참지: 입담 1인자들의 담화'가 진행되었다. 2차 토크쇼에서는 연예인 허준과 역사학자 임용한 교수, 아이돌 문유정, 역사 전문 유투버 라임양과 MC 장동민이 함께한 가운데, 삼국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쇼가 진행되었다.
이처럼 게임 외적인 영역에서도 '삼국지 전략판'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5월 23일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유익한 정보와 실시간 소통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쿠카 게임즈 측은 "이후에도 시청자와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고 발전해나가는 삼국지 전략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전략으로 무장한 '삼국지 전략판' 시즌2, 100일 기념 이벤트로 이용자 사랑 보답해
한편, 쿠카 게임즈는 5월 1일부터 '삼국지 전략판'에서 시즌2를 개최했다. 서버 통합은 물론, 협객군 시스템과 신규 장수 등이 업데이트되면서 전략적인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져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약 100일 차에도 앱 마켓 최고 매출 10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쿠카 게임즈는 '삼국지 전략판'에서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략가 대회'를 통해 이용자 간의 전략 대결을 펼치고 승부를 예측하는 '최강의 전략가는 과연 누구인가' 이벤트도 최근 진행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삼국지 전략판'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로그인하여 삼국 전보를 확인하는 이용자에게 랜덤 금화 보상을 제공하고, 9일까지는 삼국지 고전 전장 역사 퀴즈에 참여하고 획득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에서 보는 재미와 참여하는 재미, 함께 즐기는 재미를 느끼면서 혜택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모델을 통해 게임 바깥에서도 재미를 이어가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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