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에서 개발한 용병전쟁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일정을 금일(29일) 공개했다.
전투용병 기업을 표방하는 '쉐도우 컴퍼니'의 2차 테스트는 1차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게임모드, 캐릭터, 무기 등 새로운 핵심 컨텐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1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배틀 스쿼드 기반의 신규 게임모드인 ‘블랙머니’가 추가된다.
또한 1차 테스트 진행 시 나온 다양한 유저의견을 수렴해 타격감, 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용자 환경(UI), 최적화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 리뉴얼을 진행하여 지난 번과는 또 다른 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희망자는 29일부터 1월 9일까지 공식사이트(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당첨자 발표일인 10일부터 가능하며, 이번 2차 용병으로 선정될 경우 파병지원금으로 넷마블 캐쉬가 전원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와퍼세트가 비상식량으로 지급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1차 CBT에서 색다른 재미의 FPS를 보여준 쉐도우컴퍼니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재미있고 진일보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2차 테스트를 통해 모든 요소가 강화된 쉐도우컴퍼니의 용병 전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테스터 모집과 함께 내가 원하는 맵을 선정하는 ‘파병지역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병지역 투표 이벤트’는 정글피버, 위자드원드 등 8개의 후보 중 이용자들이 즐기고 싶은 맵을 골라 투표하면 최종 선정된 5개의 인기 맵이 이번 테스트에 적용되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2차 테스트에 선보일 맵을 맞춘 용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이번 2차 테스트에 앞서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1차 CBT 이후 개발사 두빅의 개발과정을 담은 스토리를 방송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순간포착, 두빅에 이런 일이’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개발의 어려움과 숨겨진 에피소드 등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독특한 연출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쉐도우 컴퍼니'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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