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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2의 5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와 함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
PWS 페이즈 2의 5주 차 위클리 파이널의 승리는 2치킨 51킬을 기록한 한국의 Danawa e-sports(다나와 이스포츠)에게 돌아갔다. 이번 승리로 Danawa e-sports는 PWS 페이즈 2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지역의Global Esports Xsset은 가장 먼저 2치킨을 획득하며 선전했으나 최종 2치킨 41킬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2치킨 40킬을 기록한 일본의 ENTER FORCE.36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62킬로 최다 킬 수를 기록했지만 1치킨에 그친 Gen.G(젠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PWS 페이즈 2 상금은 Gen.G가 4천 2백만 원, GRIFFIN(그리핀)이 2천3백만 원, Danawa e-sports가 2천 2백 만 원, emTek StormX(이엠텍 스톰엑스)가 2천 만 원, MaD Clan(매드 클랜)이 1천 만 원,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가 800만 원, ENTER FORCE.36이 6백 만 원, GHIBLI ESPORTS(기블리 이스포츠)와 Renewal Gaming, Global Esports Xsset이 5백 만 원씩, DWG KIA(담원 기아), GOnGO Prince(고앤고 프린스)가 각각 2백 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을 포함한 치킨 횟수 상위 16개 팀은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열리는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그랜드 파이널은 매일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고,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다 치킨 획득 팀이 PWS 페이즈 2 최종 우승과 상금 5천 만 원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 1위 팀은 11월에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에 진출하게 되며, 상위 8개 팀은 9월에 개최될 글로벌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PWS 및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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