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저들이 즐기는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인기가 대단하다.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마르쿠스 노치 페르손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까지 게임의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이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2009년 첫 공개, 2년 기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지난 해 11월 상용화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틀이 정해진 RPG들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자유롭게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인크래프트'의 이와 같은 성장세는 대단한 수치다. 게임은 지난해 7월경 등록된 유저수가 약 천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6개월 만에 2배 가량의 유저수를 모은 것.
그밖에 게임을 구입한 유저 수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상용화된 이후 '마인크래프트'는 약 466만 명을 기록했다(1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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