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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OOTP' 활용한 'MLB' 시뮬레이션 예측 결과 공개... '휴스턴' 우승 예측

2021년10월28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최근 5년간 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예측에 80%의 적중률을 기록한 'OOTP 베이스볼'이 올해는 '휴스턴'이 커미셔너 트로피를 거머쥘 것으로 예측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의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LB 라이선스 야구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을 통한 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OOTP 베이스볼'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매년 전 세계 유저 및 메이저리그 팬들이 새 시즌을 기다리는 독보적인 MLB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리즈 22년 동안 축적한 방대한 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매해 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예측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정교함과 분석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LA 다저스'의 우승 예측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놀라운 적중률을 선보일지에 대해 큰 주목을 받아온 'OOTP베이스볼'은 지난 27일 자체 팟캐스트를 통해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밝혔다.

 

올 시즌 MLB 정규 리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1,000회의 시뮬레이션을 실행한 결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55% 대 45%의 근소한 승률로 우세가 점쳐졌다. 또한, 총 7차전까지 마련된 월드시리즈에서 4승 2패로 6차전 내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경기당 평균 4득점과 1개의 홈런, 총 10개의 탈삼진 등 전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세부 기록들까지 공개됐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역시 디팬딩 챔피언 'LA 다저스'를 무찌르고 온 강팀에 걸맞게 휴스턴과 일진일퇴의 각축전을 예고하는 정교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월드시리즈에 대한 글로벌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OOTP 베이스볼'은 미국의 유력 콘텐츠 분석 사이트인 '메타크리틱(Metacritic)'에서 '올해의 PC게임상'을 2회 수상하는 등 가장 완성도 높은 명작 스포츠게임 시리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컴투스의 OOTP 인수 이후 시리즈 최초 한글화 업데이트와 함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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