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마이크로닉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이웍스 에디션 퍼플' 키보드/마우스 세트 출시 기념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웍스 에디션 퍼플'은 PC 부품, 주변기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닉스와 컴퓨존의 협업으로 완성된 첫번째 콜라보 상품이다. 양사는 오랜 기간의 논의를 거쳐 디자인, 기능성, 내구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 냈다.

11월 1일부터 컴퓨존 단독으로 판매되는 본 제품은 컴퓨존 자체 브랜드 조립 PC인 '아이웍스' 시리즈 중 프리미엄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번들 제공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적격 대상의 아이웍스 PC를 구매할 경우 포스트잇 손목 받침대와 마우스 패드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기간과 상관없이 아이웍스 PC 프리미엄 라인업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추가 경품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제공되는 방식이다. 

키보드/마우스 세트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11월 1일부터 진행되는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36%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웍스 에디션 퍼플'은 독특한 퍼플 컬러 외관을 바탕으로 은은한 LED와 RGB 조명 효과가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상태 표시등을 매력적인 3D 입체 인디케이터로 바꾸고 양사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특별한 디자인의 폰트가 적용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상품의 기능과 내구성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키보드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자체 개발한 2세대 MANIC 스위치가 탑재되어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하며, 마우스는 PMW-3325 센서를 기반으로 최대 2천만회 이상의 클릭이 가능한 HUANO 스위치가 탑재되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금번 콜라보 상품 출시와 관련, 컴퓨존 관계자는 “컴퓨존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브랜드 콜라보 상품을 마이크로닉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컴퓨존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기획할 것이다.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