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가 모바일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M’을 통해 ‘지스타 2021’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엔진 ‘퀵실버’를 기반으로 4년 동안 개발된 무협 MMORPG다. 무협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국 현지에서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2개월 동안 매출 TOP 5를 유지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타이틀이다. 현재 국내 서비스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중에 있으며, 게임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에 있다.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일러스트, 자연스러운 낮밤 및 날씨 변화, 광활한 오픈 필드 시스템과 AI 커스터마이징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천애명월도M’이 내세우는 핵심 특징이 바로 높은 완성도의 커스터마이징이다. 실제로 ‘지스타 2021’ 현장의 ‘천애명월도M’ 부스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전용 시연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커스터마이징은 이미 PC 버전의 ‘천애명월도’에서도 잘 알려진 게임의 특징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무협 게임 특유의 문파 시스템도 지원한다. 게임에는 총 6개의 문파가 등장하는데, 문파는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하는 일종의 직업 시스템이다. ‘태백’, ‘신위’, ‘개방’, ‘이화’, ‘천향’, ‘당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1대1 전투, 승부욕을 자극하는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광활한 자연 경관과 웅장한 건축물도 게임 속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 2021’에 부스를 내고 참가해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먼저 쇼케이스를 통해서는 중국 현지에서의 성과를 소개하고 스토리를 짚어보는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더불어 게임의 핵심 특징 중 하나인 커스터마이징 비법을 살펴보는 ‘커마 고인물 초대석’, 작가 시점에서 원작 스토리를 들려주는 ‘곽재식 작가가 읽어주는 천애스토리(with 효짱)’, ‘오킹’, ‘명예훈장’, ‘짬타수아’, ‘주보리’ 등 인플루언서와 현장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PVP 매치 등 현장 이벤트도 다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시연존에서는 문파 튜토리얼 플레이와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굿즈를 증정하고 럭키 박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물하는 ‘스탬프 럭키투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래 ‘천애명월도M’의 부스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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