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2021년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일환으로 금융·제조 기업들의 SaaS형 상품 18개를 NHN Cloud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 지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진행하는 '2021년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을 연계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과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NIPA는 올해 금융, 제조(전자), 물류(항만), 에너지 4개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거래, 생산공정 지능화·자동화 등 총 43개 서비스 개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NHN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금융·제조기업 21개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초 교육부터 고급 교육, KACI(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및 비즈니스 관련 컨설팅, 인프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SaaS 개발 기업들의 상품화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NHN Cloud 마켓 플레이스에 정식 등록된 금융 기업(솔루션명)은 ▲원투씨엠(e-Wallet), ▲크리젠솔루션(Real Search), ▲더치트(THECHEAT), ▲두유비(DeepMiningCA), ▲미식의 시대(Cloud SaaS Delivery Platform), ▲부뜰정보시스템(Application Service), ▲인텔리퀀트(IntelliQuant Studio), ▲퀀팃(AI Service), ▲투디지트(Plum), ▲휴코어(CashBerri)이다.
또한, 제조 기업(솔루션명)에는 ▲익스트리플(MetaVu Remote), ▲에이치에스소프트(DaDaCloud), ▲브이엠테크(MAPS-3D), ▲와이티(YT-SmartWorkFlow), ▲싱글톤소프트(A·ONE Cloud), ▲헤븐트리(Clovine), ▲코너스톤테크놀러지(CORNERSTONE), ▲엠아이큐브솔루션(MICUBE Cloud MES)이 등록을 완료했다.
NHN 박현규 클라우드사업그룹 기업사업부 전무는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HN이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해 금융·제조 분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보급해 나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유·무상 자원 제공 및 투자계획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21개 금융·제조기업들과 함께 '2021년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금융·제조 공동설명회'를 오는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하고, 동반성장계획 발표 및 각 기업 소개를 통해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