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가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 신규 업데이트 '극야회귀'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스토리부터 새로운 캐릭터/무기/코팅/가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 등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가장 먼저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는 '극야회귀' 서브 스토리와 단편 스토리, 로제타 [순결한 기도] 외전 스토리가 추가되어, 이용자는 관련 챕터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2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열에너지 복합액'을 획득할 수 있는 '속죄' 콘텐츠가 공개된다. '열에너지 복합액'으로는 융설 보급소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이용자는 권한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도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권한 레벨이 상승하면 이용자는 전투에서 피해 버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서버의 모든 이용자가 함께 힘을 모아 보스 '엠베리아'를 물리치는 스테이지 '악몽의 노래'가 추가된다. 해당 보스의 HP는 특정 수치만큼 감소할 때마다 크롬의 특수효과 코팅인 '노스탤지아' 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3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 보스를 처치하게 되면 게임 내 이용자라면 누구든 '노스탤지아' 코팅을 최저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용자는 2월 23일 이후부터 '멤버 저격'을 통해 S급 구조체 '로제타·리고르'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로제타·리고르 전용 무기 '궁니르'와 '로제타·리고르[회색도시의 기사]', '루시아·여명[에덴 바캉스]', '리·이화[아이비]', '크롬·호광[노스탤지아]' 등의 신규 코팅, '원터캐빈' 신규 가구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3월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이용자는 '순백의 사랑'을 원하는 구조체에게 선물하면 해당 구조체의 특별 통신과 답례 우편을 받아볼 수 있으며, 3월 29일까지는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로그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이용자는 자신에게 부여된 초대 코드를 복귀 이용자가 이벤트 화면에서 입력할 경우, 초대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 모두 '블랙카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이야기를 게임 내에서 즐기는 한편, 풍성한 보상 또한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가 힘을 합쳐 보스를 물리치는 콘텐츠로 함께하는 재미까지 더욱 강화하였으니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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