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야심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6위로 데뷔하면서 모바일 MMORPG 마니아들이 주목할 만한 신작으로 급부상했다.
미르M은 한국을 넘어 중국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제작한 신작으로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아 기존 미르 시리즈 팬들은 물론 전작을 접하지 못한 플레이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미르M에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위메이드의 개발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핵심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미르 시리즈의 다른 게임인 미르4가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미르M 또한 이번에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데뷔함으로써 향후 위메이드가 선보일 다른 미르 시리즈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가 23일 정식 출시한 미르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나뉘어 서비스 중이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가능하다. 또한 미르M은 플레이어가 모바일과 PC를 자유롭게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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