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어스'를 잇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17일 개봉하며 스크린으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놉'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8월 17일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57,976장 및 예매율 22.4%를 기록하며 조던 필 작품 중 최고 흥행작 '겟 아웃'(2017)을 뛰어넘는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놉'에 출연한 케케 파머, 스티븐 연, 브랜든 페레아는 "스포일러는 NOPE, 여러분의 추측이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라고 말하며 스포일러에 대한 당부는 물론이며 "영화 '놉'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고 전하며 17일 한국에서 개봉, 스크린으로 보여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놉'은 "'겟 아웃', '어스'를 뛰어넘는다",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영화", "마치 봉준호의 '기생충'을 처음 본 순간과 같다" 등 조던 필 감독의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호평들뿐만 아니라 "관객을 몰입시키기에 충분하다", "기과한 영화적 체험의 끝판왕", "올해의 미친 걸작" 등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 참여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촬영한 약 40분 이상의 IMAX 시퀀스로 압도적 몰입감 선사한다는 것에 대한 호평들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괴물 같은 신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