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서울 K-호텔에서는 혁신적인 IT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메타버스, UX라이팅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2'(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19회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 펜타브리드는 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석권했다.

수상작과 수상 내역은 '파리바게뜨 APP 구축' 프로젝트로 통합대상 격의 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 프로젝트로 부문 금상 격의 전자신문사장상, '라이나생명 TUNE H Launching Campaign 2021' 프로젝트로 디지털인사이트사장상을 각각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디자인과 메타버스 개념의 적용까지 디지털 신기술에 적극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는 한국NFT콘텐츠협회 위원장이자 심사위원장인 배운철 교수의 최종 심사평처럼 주요 웹3.0을 접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표현이 수상의 주 요인이 됐다.

펜타브리드의 각 사업 부문별 전문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얻어낸 결과에 대해 박태희 대표는 "고객사의 니즈와 목표에 부합한 결과를 창의적으로 이끌어 준 모든 팀원들의 노력이 이끌어 낸 결과"라며, "올해로 21살이 된 펜타브리드는 다시 한 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를 위해 펜타브리드는 올 해를 Web 3.0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올해 초 "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설해 기업을 위한 NFT와 메타버스 서비스를 출범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웹2.0을 넘어 3.0 시대를 향한 펜타브리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