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현재 스팀 플랫폼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생태와 지형이 변하는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2D와 3D가 어우러진 독특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려한 바다를 탐사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탐사를 통해 포획한 해양 생물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타이쿤' 요소가 결합됐다. 10월 27일 스팀에서 글로벌 얼리 액세스에 돌입했으며, 정식 출시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특징
낮에는 '해양 탐사' 어드벤처 + 밤에는 '초밥집 경영' 타이쿤
낮에는 블루홀을 탐사하며 미려한 해양 환경을 감상하면서 작살, 샷 건 등 이색 장비를 이용해 수십종의 해양 생물을 포획하면서 어드벤처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포획한 해양 생물을 재료로 만든 초밥을 팔면서 초밥집을 성장시키는 타이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D 도트와 3D 그래픽의 독특한 조화
2D 도트와 3D가 결합된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보여준다. 2D 도트로 표현된 캐릭터, 해양 생물들은 캐주얼 게임 특유의 감성과 재치, 생략의 묘미를 전하고, 블루홀은 3D 그래픽으로 표현돼 환상적이면서도 광활한 공간감과 입체감을 전달해 아름다운 심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심해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스토리
다이버 '데이브(주인공)'와 전직 무기상 '코브라', 초밥 장인 '반쵸'를 중심으로 B급 감성 유머와 위트가 더해진 차별화된 스토리가 전개된다. 큰 돈을 벌기 위해 초밥집을 열지만, 블루홀을 탐사하면서 만나게 된 고대 어인족과 지구의 이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깊은 심해를 탐사하면서 신비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지스타 2022 체험 콘텐츠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닌텐도 스위치로 약 30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블루홀 탐사와 해양 생물 포획, 초밥집 경영까지 핵심 콘텐츠를 모두 즐기며 어드벤처와 타이쿤이 결합된 '데이브 더 다이버'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물 포획에서는 보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총기, 근접 무기 등 다양한 장비를 제공한다. 이 밖에 닌텐도 스위치에 맞춰 최적화된 UI와 진동감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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