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넥슨의 MMO 개발 노하우와 RTS 장르의 만남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록일 2022년11월08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갓썸: 클래시 오브 갓(GODSOME: Clash of Gods)'의 정보를 17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은 세력의 지도자가 된 플레이어가 도시를 성장시키고, 병력을 생산하여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RTS(Real-Time Strategy)의 게임성에, 광활한 대륙에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전쟁을 진행하는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MMORTS 게임이다. 넥슨게임즈가 축적해온 MMO 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RTS 장르에 집약해 만들어냈으며, 전 세계 RTS 팬들을 겨냥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특징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신
동서양을 아우르는 7개의 신화 세력이 존재하며, 40여 종의 신들이 영웅으로 등장하여 대규모 영토 전쟁을 벌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성 있는 신들은 제각기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전투 스킬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게임 속 세계관의 신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요소도 갖추고 있어 한층 재미를 더한다.

 

방대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실시간 전투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의 전투가 벌어지는 필드는 점 단위 좌표에 기반하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대한 넓이를 자랑하는 한편, 도시에서 필드로 로딩 없는 시점 전환 기능을 제공하는 심리스 월드이기도 하다. 이처럼 광활한 월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신을 '영웅'으로 육성하여 고유 스킬을 사용하고, 기민하게 병력을 이동해 적의 공격을 회피 및 기습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또한 서버 내에서 일인자가 되기 위해 다수 플레이어와의 연맹 활동을 통해 연맹을 성장시켜 대단위 규모의 실시간 전쟁을 펼치게 된다. 차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서버 간의 영토 전쟁도 구현 예정이다.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도시를 성장시키는 재미
고대 신화 7개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신화 세력을 선택하여 특색 있는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신화 세력마다 다양한 구조물의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으며 건물 레벨 성장에 따른 도시 장식과 랜드마크의 배치를 통해 나만의 도시를 디자인하는 SLG 요소의 재미도 제공한다. 또한, 각 건물마다 특성에 맞는 신들을 내정하여 더욱 강력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지스타 2022 체험 콘텐츠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은 지스타 2022에 영상으로 출품하며, 인게임 전투 장면이 포함된 세력별 주요 신을 티징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7개의 신화 세력 중 '아스가르드'와 '올림푸스' 신화에 각각 등장하는 '헤임달'과 '아르테미스'의 모습을 담은 그립톡 굿즈 2종도 준비했으며, 지스타 넥슨 야외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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