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4년 만에 ‘지스타’에 대규모로 부스를 내고 참여해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넥슨은 올해 ‘귀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스타 2022’에 총 300부스 규모의 B2C 부스를 마련하고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특히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IP를 활용한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 오버킬’ 등 다수의 타이틀을 출품했다.
넥슨은 그동안 신규개발본부를 포함해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들의 시연 버전을 대거 출품했는데, 올해 출품 라인업은 PC, PS5, 닌텐도스위치, 모바일 등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준비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된 이후 제1전시관에서는 넥슨이 출품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시연대는 일찌감치 관람객들이 몰려 두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형성됐다.
이와 함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PS5 버전 시연, ‘데이브 더 다이브’의 닌텐도스위치 버전 시연도 넥슨 부스에서 가능하다.
17일 개막 직후의 넥슨 부스 전경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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