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2’ 현장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을 관람객 및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2022’ B2C 부스를 내고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가디스오더’, ‘디스테라’ 등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아키에이지2’, ‘아키에이지 워’의 영상을 전시하고 ‘에버소울’의 야외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옥냥이’ 등 인기 인플루언서 및 개인 방송인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레스’ 팀배틀 최강자전, ‘가디스오더’ 픽셀 아티스트 콜라보 콘텐츠, 타임어택 경쟁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출품작 중에서는 '가디스오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로드컴플릿의 신작으로, 자사의 강점인 뛰어난 도트 그래픽 비주얼과 연출, 그리고 깊이 있는 스토리가 한데 담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2023년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번 '지스타 2022' 카카오게임즈 B2C 부스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출품작 중 ‘디스테라’는 11월 24일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에 앞서 별도 시연석을 마련해 출품하는 것으로 ‘지스타 2022’의 카카오게임즈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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