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지스타 2022’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6종의 게임을 출품했다. 부스에서는 CFK가 최근 출시한 작품의 시연대를 마련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타이틀은 PC, 닌텐도스위치, SK브로드밴드의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로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CFK-SKB의 공동 부스에서는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닌텐도스위치 버전을 비롯해 ‘닌자 일섬’(PC), ‘셔터냥! Enhanced Edition’(닌텐도스위치) 등 CFK가 퍼블리싱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PlayZ’로는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큐브이(QV)’ 등 3종의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CFK는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보다 더 폭넓은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해 SKB의 ‘B tv’에 자사 게임 5종을 입점 및 서비스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CFK와 SKB 양사는 협력을 통해 ‘PlayZ’ 플랫폼에 연내 10여 종의 게임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이번 6종의 출품작과 연계되는 상시 이벤트, 주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선 부스 내 게임을 1개 시연할 때마다 럭키 쿠폰을 1장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CFK 퍼블리싱 게임의 한정판 스티커, 엽서, 클리어 파일, 데스크 패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럭키 쿠폰에서는 SKB의 ‘PlayZ’도 포함돼 있다.
많은 현장 관람객들이 모이는 19일~20일 양일에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스위치 버전을 활용한 유저 이벤트 ‘하이스코어 어택’이 펼쳐진다.
양사는 19일과 20일 각각 최고 점수를 기록한 1명씩을 선발해, 1등에게 닌텐도 스위치 OLED 1대, PlayZ 1대를 당일 바로 지급한다. 단 하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1인당 한번으로, 개장 후부터 폐장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지정된 곡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작곡가 ‘사운드 소울러(Sound Souler)’, ‘요모하(yomoha)’ 2인이 도전 및 시연을 돕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아 부스를 둘러싸는 대기열이 만들어질 정도.
19일 진행된 ‘하이스코어 어택’ 이벤트 결과, 리듬게임 실력자이자 인기 스트리머 ‘레밀리아’가 1위를 차지해 상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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