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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타운'에서 '데이브' 황재호 디렉터 라이브 미팅 진행하며 가상 세계에서 소통

2022년11월24일 13시5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유저와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온 넥슨이 이제 가상공간으로 소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9일 모바일 버추얼 월드 커뮤니티 플랫폼 '넥슨타운'에서 진행한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 황재호 디렉터 라이브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미팅은 지스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로, 황재호 디렉터는 '데이브'의 미려한 심해 환경이 구현된 '넥슨타운' 속 가상공간에 아바타로 등장해 약 40분 동안 유저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재호 디렉터는 음성을 통해 지스타 현장 분위기, 시연 콘텐츠를 소개했고, 지스타 스케치 영상, 유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현장감을 전했다. 유저들은 채팅을 통해 '데이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호응하는 한편, '데이브'의 심해를 구현한 가상공간 곳곳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라이브 미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Q&A에서도 유저들은 '개발 비하인드', '정식 출시 콘텐츠' 등 다양한 질문을 보내며 '데이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으며, 황재호 디렉터는 솔직한 답변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또, 황재호 디렉터는 채팅창을 채우는 응원 메시지에는 아바타의 다양한 모션과 표정을 활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저들은 셀카 모드를 이용해 황재호 디렉터 아바타와 사진을 찍으며 라이브 미팅 참여를 기념했으며, 채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미팅이 신기하다”,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황재호 디렉터는 “'넥슨타운'에 구현된 '데이브' 가상공간에서 유저분들과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유저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넥슨타운' 예정규 디렉터는 “게임과 유저를 연결하는 새로운 창구로써 '넥슨타운'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라이브 미팅을 기점으로 넥슨의 다양한 게임과 연계해 새로운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버추얼 월드 커뮤니티 플랫폼 '넥슨타운'은 지난 9월 국내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이래, '메이플스토리' 테마 업데이트, 넥슨 지스타 부스 오픈, 영화 '리바운드' 홍보관 오픈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몰입도 높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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