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첫 시작인 이번 주에는 모바일게임 야심작들이 앞다투어 출시하며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3일 미네르바 게임즈가 수집형 RPG '루시다'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5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나인아크가 개발한 신작 '에버소울'을 출시하고 같은 날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도 출시된다.
유저들의 신년 시작을 유쾌하게 만들어줄 신작들을 정리해보았다.
3일 미네르바 게임즈 '루시다' 정식 출시(모바일)
미네르바 게임즈가 오는 3일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 신작 '루시다'를 정식 출시한다.
루시다는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아득하고 신비로운 오메가별의 이야기과 높은 퀄리티의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유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자신 만의 마을을 만들어 다양한 건물을 건축하고, 각종 자원을 생산하며, 이를 마을 주민들과 자유롭게 교류해 나갈 수 있다. 이용자는 루시다 대륙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알아가며, 마을을 관리하거나 주민들을 이끌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5일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정식 출시(모바일)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에버소울'이 오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전 '지스타 2022'와 'AGF 2022' 등의 오프라인 행사로 게임의 인지도를 쌓은 이 게임은 약 2주만에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5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정식 출시(모바일)
그라비티가 모바일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를 오는 5일 정식 출시한다.
라그나로크X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타이틀로 사전예약부터 국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제 'Next Generation'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 다채로운 콘텐츠,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등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는 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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