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가 오늘(5일), 신작 횡스크롤 액션게임 ‘스마일모(Smilemo)’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모’는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을 활용,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의 침투로 감염된 컴퓨터 세상을 구출하기 위한 주인공 ‘스마일모’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게이머는 주인공과 함께 여러 저장소에 흩어진 백신 코드를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스테이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빨간색 바이러스’로 가득하며, 바이러스에 닿으면 진행 반대방향으로 튕겨진다. 만약 타이밍을 맞추면 무한으로 바운드되는 상황이 연출, 어느 순간 시작 지점에 도달해 있는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다.

스팀으로도 선보인 ‘스마일모’는 가볍지만 마니악한 게임성으로 ‘신개념 태초게임’이라 불리며 최근까지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무한 바운드 등 재미요소로 국내외 스트리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마일모’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통해, 게이머들은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스마일모’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CFK는 게이머의 편의를 돕기 위해 ‘스마일모’ 체험판을 닌텐도 e숍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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