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K P1] 깜짝 추위도 팬심 막지 못했다. 뜨거웠던 PWS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등록일 2023년03월28일 0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는 출발선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WS)’ 페이즈 1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전적인 경기 운용능력을 선보인 펜타그램(PTG)가 누적 포인트 53점으로 첫 날 1위를 차지했다.

 


 

유관중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은 사전에 마련된 300석의 관중석이 일찌감치 선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팬들로 가득 찼으며 선수들의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객석과 선수들의 플레이존이 가깝게 구성돼 그야말로 팬들과 선수가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이벤트 매치 ‘인텐스 배틀로얄’ 모드는 배틀로얄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파밍과 장거리 이동, 플레이어 수가 간소화된 모드로 아직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적용되지 않은 3인칭 시점의 플레이 화면, 신규 맵에서의 경기가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스턴, 태이코, 미라마, 에란겔 맵을 중심으로 진행된 매치의 최종 승자들이 경합을 벌인 데스턴에서의 최종전에서는 GBL e스포츠가 최종 승리팀으로 오르며 Zowie XL2566K 게이밍 모니터 4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번 PWS 페이즈 1은 그랜드 파이널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부터 8위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500만 원의 개인 상금이 주어지며 위클리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 결과에 따라 각 팀에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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