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핑크퐁 인기 콘텐츠 ‘아이에게’가 사유리∙젠, 조정치∙정인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유리’와 ‘젠’ 모자, 그리고 ‘조정치’, ‘정인’ 뮤지션 부부와 함께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핑크퐁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을 표현한 콘텐츠로, 다정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전하고 있는 슈퍼맘 ‘사유리’와 빅보이 ‘젠’, 20여 년에 걸쳐 사랑을 완성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부부 ‘조정치', ‘정인’과 콜라보를 통해 한층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사유리와 젠의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는 서정적인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돼 핑크퐁, 아기상어와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담는다. 특히 사유리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엔딩 부분에는 젠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유리와 젠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발랄한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핑크퐁 아이에게’를 감미로운 어쿠스틱 장르로 직접 편곡 및 가창하고, 자녀(딸 조은, 아들 조성우)를 향한 사랑을 전하며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은 양이 직접 노래 녹음에 참여한 것도 관전 포인트다. 조정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정인은 지난 10월 온 가족이 함께한 ‘자장가’를 발매한 데 이어, 12월 ‘문득 사랑해’를 선보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핑크퐁 아이에게’ 사유리와 젠 버전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조정치와 정인 버전은 오는 19일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각각 영상이 공개되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도 감상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정에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12일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감상한 후, ‘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댓글로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베베핀 가방스티커 및 퍼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핑크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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