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금일(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와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가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행사 전 무대에 올라 '지스타 2022' 공개 이후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론칭을 준비하며 게임을 먼저 즐긴 유저 입장에서 이 게임은 하루라도 빨리 선보이고 싶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가진 게임이다”라며 “어떻게 우리 게임을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개발사와 아레스의 색다른 쇼케이스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아레스는 미래 세계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태양계를 수호하는 가디언이 되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조계현 대표는 “아레스는 2023년 MMORPG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세컨드다이브가 만나 또 한번의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게임을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는 “아레스를 경험하면 아마 낯설고 의외라고 느끼면서도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며 "기존 MMORPG 시장의 한정적인 세계관을 탈피하고 경험하지 못한 세계관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할 것이다”라고 게임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개발사는 게임 세계관의 확장 가능성을 자유롭게 열어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세계에 맞게 발전한 몬스터의 특징부터 인류를 지원하는 미래 세계의 지원 시스템, 다양한 이동 수단 등을 통해 판타지하면서도 SF적인 특징을 놓치지 않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단순히 텍스트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지형과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반승철 대표는 “보는 컷신에 멈추지 않는 유니크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는 콘솔 게임을 느끼는 듯한 재미를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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