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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유니버스 온라인, 2011년으로 출시 연기

2010년10월05일 17시0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DC코믹스의 모든 영웅들이 등장하는 온라인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발매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SOE)는 자사가 11월 2일 출시 할 예정이었던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발매일을 2011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SOE의 존 스메들리 사장은 "현재 SOE는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퀄러티 높은 게임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베타테스트 유저들의 피드백 등을 통해 수준높은 게임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발매일이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C 유니버스 온라인'는 미국의 유명 만화출판사인 DC코믹스의 히어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트맨, 플래시맨, 슈퍼맨, 조커, 그린랜턴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히어로와 빌런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영웅이 되어 정의를 지키거나 악당이 되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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