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아마존 250조원 '이미지AI' 시장 공략... 솔루션 연동 부각 '상승세'

등록일 2023년12월01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엔젤이 상승세다.


유엔젤은 1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3.23%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유엔젤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아마존 AI 솔루션과 연동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유엔젤도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엔젤의 AI 통화 연동 솔루션이 구글과 아마존의 AI 솔루션 플랫폼과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시장에 발을 들였다. 클라우드 부문 자회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이미지 생성기를 출시했다. 생성된 모든 이미지에 사람이 알아볼 수 없는 표식을 추가해 AI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증 가능한 이미지를 공급해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29일(현지시간) AW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행사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생성 AI 기반 이미지 생성기인 ‘아마존 타이탄 이미지 제너레이터’를 공개했다. 이 생성기는 이날부터 미국에서 바로 쓸 수 있으며 해외 출시도 준비 중이다. 복잡한 코딩을 할 필요 없이 단어와 문장만으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는 AI 기반 광고 시장 규모가 2022년 6000만달러(약 776억원)에서 2032년 1925억달러(약 249조원)로 팽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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