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셔틀버스 이벤트로 유저 만난다

등록일 2023년12월01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셔틀버스 이벤트로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판타지 RPG다.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12월 대형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시즌 동안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따뜻하게 오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예비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스타시드’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셔틀버스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그리고 두 번째 셔틀버스가 1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양일간 운영된다. 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누구나 행사 종료일까지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으며, 12월 1일 중 오픈 예정인 승차권 발권 페이지를 통해 티켓 발권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첫 번째 셔틀버스는 대화역에서 일산 킨텍스 구간으로 왕복 운영한다. 매일 오전 8시 킨텍스행에서 시작해 오후 7시 대화역행을 막차로 하루 약 40회가량 운행할 방침이다.

 

승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 코스프레 팀 RZ COS의 빈나가 ‘스타시드’ AI 캐릭터 ‘아이렌’으로 분해 버스에 탑승, 승객들과 소통하며 핫팩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승객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론칭 이후 별도의 아이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사진 촬영 후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7일부터 10일, 13일부터 15일까지는 셔틀버스가 강남, 서초, 홍대 등 대중문화 팬 층이 밀집한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스타시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시드’는 멸망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AI 소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을 토대로 게임·애니메이션 장르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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