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HoYoverse)는 액션 RPG ‘붕괴3rd’에서 7.1버전 ‘단절된 땅과 별의 화가’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리세오의 신규 SP 슈트 ‘천행·우주를 그리는 별’이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42장과 테마 이벤트 ‘번성의 여행: 반격전’이 추가됐다.
성진 속성의 출혈 서포터 ‘천행·우주를 그리는 별’은 적에게 출혈 게이지를 누적하며, 성진 적을 공격할 때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힌다. 특히 필살기 발동 시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을 그리세오가 광선검으로 폭파시키며, 부서진 운석 파편들로 범위 내 적에게 출혈 게이지를 부가한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42장에서는 새로운 보스전이 오픈, 이용자는 다양한 타입의 후카를 조종해 사의 맹공을 상대하게 되며, 그리세오는 서포터로서 후카를 지원한다.
또한 한정 이벤트 ‘은하수로 가는 계단’이 개방되며, 4성 이벤트 성흔 ‘키아나· 시험 준비 (상)’, 천행·우주를 그리는 별 조각, 태고의 의지, 수정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드 전략 콘텐츠 ‘번성의 여행: 반격전’이 테마 이벤트로 새롭게 추가됐으며, 그리세오의 다양한 카드를 전장에 배치하면 아군 유닛이 지정된 루트를 따라 자동으로 전투한다.
새로운 테마 이벤트는 천오백 년 전 그리세오가 방주를 타고 탐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며, 이벤트 참여 시, 염야성연 신규 코스튬, 수정, SP 도구, 1/3 결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 임무 4개와 로그인 임무 1개 중 4개를 완료하면 S급 캐릭터 ‘의식의 율자’ 캐릭터 카드가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2024년 제2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후 신규 메인 화면을 만나볼 수 있으며, UI 개선과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