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새해를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1월 18일 점검 후부터 2월 15일 점검 전까지 로지, 안젤릭, 베리르 등 캐릭터 35명 중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새해 기념 캐릭터 패키지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전투 유형별로 근접·사격·마법 캐릭터 소환석이 포함된 7종의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하이마스터카드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캐릭터 육성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새해 개척일지가 포함된 상품을 선택할 경우 출석일수에 따라 훈장·아티팩트 소환석,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장비들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원하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아이템 세팅까지 준비하시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4년 새해에도 유저 친화적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만족감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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