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슈퍼플래닛은 22일, 모바일 방치형 RPG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를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이하 ‘까부리’)’는 인디 개발사 메이크웨이가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는 방치형 RPG다. 쉽고 간단한 키우기 장르 특징을 기본으로, 귀엽고 감성적인 아트와 요괴퇴치라는 컨셉에 주력하여 유저 확보에 나서고 있다.
‘까부리’는 구글 사전예약 콜렉션에 추천되고, 인디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바이럴 되며 2주 만에 사전예약 50만 사전예약을 달성했다. 커뮤니티에서는 ‘까마귀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얼른 까부리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등 출시를 기대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관계자는 “지난달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듣고, 출시 직전까지 플레이 경험 개선을 꼼꼼히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퇴마 어드벤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플래닛은 최초 접속 시 팬더 코스튬과 금 3만 개, 엽전 500만 개를 지급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까부리’는 요괴에게 몸을 빼앗기고 까마귀가 되어버린 퇴마사 까부리의 모험 이야기를 그리는 퇴마 어드벤쳐 RPG다. 플레이어는 수련을 통해 까부리를 성장시키고 요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모험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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