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5일,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의 설맞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한복 코스튬, 탈것 "피나타", 그리고 세뱃돈 받기 이벤트와 그리고 바람 메아리 Lv4의 개방과 바람 속성 신규 정령 에델바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피나타'라는 화려한 색상과 장식으로 가득 찬 탈것과 '한복 코스튬' 복각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아름다운 전통 한국의 매력을 담은 새해 복장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추가로 설날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하여 신규 유저들도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성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세뱃돈 받기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특정 지역에서 세뱃돈 미니게임이 열리면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과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설날 기간 중 운영되는 테마 보스 던전 '새해 짐승'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클리어 보상을 제공할 것으로. 이 보스에게 도전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며, 모바일에서도 흥미진진한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설날을 맞아 바람 메아리 Lv4가 개방되어 바람 속성의 정령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좀 더 강력함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신규 바람 속성 꽃 정령 에델바이스가 추가되어 한층 심화된 조합 전투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귀여움과 강력한 전장 제어 능력을 지닌 에델바이스는 다양한 제어기를 발동시키는 바람 속성 신규 정령이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설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한복 코스튬, 탈것 피나타, 세뱃돈 받기 이벤트, 테마 보스 던전, 바람 메아리 Lv4, 그리고 바람 속성 신규 정령 에델바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사항 및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